최수종, 소똥 치우기 달인되다

입력 2015-05-14 23:55  

배우 최수종이 벌칙으로 소똥 치우기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4일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의 '잘살아보세'에서는 출연진들이 북한식 순대, 두부밥 두 팀으로 나뉘어 홍천 오일장에서 판매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북한식 순대를 판매한 이순실 팀. 두부밥을 팔았던 최수종 팀은 아쉽게 패배하고, 벌칙으로 인근 우사에서 ‘통일미’ 농사에 거름으로 쓸 소똥을 얻어 오는 벌칙을 수행한다.

최수종은 소똥을 집으로 운반하기 위해 난생 처음 경운기 운전에 도전한다. 이장님에게 5분 속성으로 경운기 운전을 배운 그는 바로 경운기 운전을 마스터하고, 고난도 꺾기 기술까지 선보이며 명불허전 홍천 맥가이버로서 모습을 보였다.

탈북미녀들이 “북한에서는 소똥도 귀해서 쓰고 싶어도 못쓴다”고 하자 최수종은 소똥을 1g이라도 더 가져가기 위해 온몸에 소똥냄새가 진동하고 소똥이 입에 튀는 일에도 굴하지 않고 소똥을 날랐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