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배용준과 최근 카톡도 주고받아…근황 보니 '깜짝'

입력 2015-05-15 05:01   수정 2015-05-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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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때 즐거움이 배가 되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강균성·하하·강남이 최근 진행된 ‘써니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삼인삼색의 짜릿한 이색 강의를 펼쳐 화제다.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광고 현장 스틸컷에서 강균성·하하·강남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연애학’, ‘하하학’, ‘매력학’ 등 평소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 솔직발랄하고 생생한 조언을 통해 지치고 힘든 청춘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주는 초긍정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무한도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투명인간’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촬영이 종료될 때까지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환상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사랑에 미쳐있다”고 밝힌 예능 대세 강균성은 이성에 관심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달콤짜릿한 연애 비법을 선보였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오는 남자 없다던데 그 놈이 안 넘어와요’ 등의 고민에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다가도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 강균성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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