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 대비 6.02%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한 1412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식각액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예상치 152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D램 17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솔브레인의 가동률 또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6217억원, 영업이익은 102% 늘어난 9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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