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MBC나눔과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에 참여. 캄보디아 여성과 위생을 위해 진행된 챌린지 활동에서 현지 여성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의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는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주거지와 농가 등을 방문. 그 중심에서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한편, 옥스팜 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
현지 여성들이 옥스팜과 함께 꾸린 생계 시스템에 "한 여성이 변화함으로 한 가정이 변하고, 또 한 마을과 그 도시가 변하는 것이 실로 놀랍고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느꼈다며 현지서 펼쳐지는 여성들의 활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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