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oddefence?fref=ts
에 '<신디펜스>이 남자의 똘끼?'로 업로드 된 자체 제작 동영상이 충만한 똘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신디펜스> UCC동영상에는 강한 자극도 스타도 없다. 다만 게임에 미친 해외 유학파 출신의 남자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달리고 또 달리며 수난을 겪는 과정을 코믹스럽게 다루고 있다.
보통의 홍보용 UCC동영상이 흥미 위주의 코드를 넣어 자극적인 볼거리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보니 순수 열정을 다룬 '이 남의 똘끼' 영상이 오히려 관심을 받게 된 셈이다.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키며 눈 돌릴 틈 없이 일하는 <신디펜스> 게임 개발자들의 실제 모습이라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관계자는 "규모화 되어가는 마케팅 시장에서 포장이 우선시 되다보니 재미있는 게임인데도 알려질 기회가 없어 게임을 만들게 된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휴일날 진행 된 촬영장을 영화 촬영으로 오해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게릴라식으로 찍던 중 직원 한명의 인대가 늘어나 병원으로 실려 가는가하면
계속되는 NG로 자정을 넘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고 한다.
한편, <신디펜스>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몰려오는 적들을 방어하는 전략이 필요한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론칭 이벤트로는 '새로운 디펜스를 만나라!', '고지를 선점하라!', '믿음직한 신이 되어라!' 등이 진행 중이며 귀추가 모아질 전망이다.
</p>
이광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junknife@naver.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