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지도부가 18일 광주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예정대로 참석하기로 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공식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시민사회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광주·전남 의원들이 각자 판단에 따라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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