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나이트' 에드가, 경기 앞둔 소감은? "내가 이긴다"

입력 2015-05-16 17:00  



'UFC 파이트나이트' 프랭키 에드가가 경기 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UFC 파이트나이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프랭키 에드가는 "내가 체격에서 큰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페이버가 평소 158~162파운드(71.7kg~73.5kg)라고 하는데, 나도 비슷하다"며 "신체적 이점이라면 아마 신장에서 0.5인치 정도 큰 것이다. 크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상대의 체격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UFC 파이트나이트' 참가 소감을 밝혔다.

프랭키 에드가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에 대해 "어떤 상황도 피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어디서 열리든 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하고 "페이버는 서브미션에, 특히 엉켜있는 그래플링 상황에서 기회를 잘 살리는 파이터라고 평가한다.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나 역시 빠르다. 내 그래플링 실력도 꽤 좋다"며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

프랭키 에드가와 페이버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UFC 파이트나이트' 66은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한국인 파이터 3인방도 'UFC 파이트나이트' 출격을 앞두고 있다. 웰터급 임현규는 닐 매그니와, 페더급 남의철은 필립 노버와, 라이트급 방태현은 존 턱과 격돌한다.

한편,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는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IPTV채널 SPOTV2에서 16일 밤 10시부터 생중계된다.

'UFC 파이트나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UFC 파이트나이트 기대된다" "UFC 파이트나이트 승자는" "UFC 파이트나이트 한국선수들 화이팅" "UFC 파이트나이트 기다렸다" "UFC 파이트나이트 재밌겠네요" "UFC 파이트나이트 한국에서도 했으면" "UFC 파이트나이트 메인이벤트 대박" "UFC 파이트나이트 최고다" "UFC 파이트나이트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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