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지난 15일 초계파 혁신기구 구성 원칙을 정한 뒤 이날 '5·18 광주행'에 앞서 국회에서 주재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혁신기구는 공천과 인사쇄신, 당무혁신 등 당 쇄신 관련 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혁신기구는 쇄신안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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