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도연이 칸 공식 포토콜을 앞두고 있는 현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포토콜을 앞두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전도연,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있다.
칸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의 포토콜 행사가 있었다. 전날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던 전도연은 이번 포토콜에서는 점프수트로 섹시미와 시크함을 드러냈다.
한편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은 제 68회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이달 27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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