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송일국과 러브스토리가…

입력 2015-05-18 06:17   수정 2015-05-18 09:08

'여왕의 꽃' 윤박이 고우리에게 샴페인 세례를 맞았다.

17일 방영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유라(고우리)가 재준(윤박)의 얼굴에 대고 샴페인을 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고우리는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운동하며 애정 공세를 퍼붓다가, 자신의 생일을 깜박하고 뒤늦게 온 약혼자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등 윤박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우리의 행동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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