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신도시 인프라 갖춘 일산 최대 단지

입력 2015-05-18 07:00  

킨텍스 꿈에그린


[ 김하나 기자 ]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짓는 주상복합 ‘킨텍스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의 10개 동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는 84㎡ 818가구, 92㎡ 270가구, 148~150㎡ 12가구(펜트하우스)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이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로 꾸민다.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가 될 것으로 한화건설은 예상한다. 일산 킨텍스 내 정중앙(C2블록)에 자리 잡는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있다.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돼 운영 중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에는 서울 삼성け沮?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했다.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가깝다.

내부는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산 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의 3면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를 85% 배치한다.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 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1544-65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land.hankyung.com) 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