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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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6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경기 부천 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의 6개동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710가구다. 아파트는 5개 동으로 전용면적 84~122㎡ 566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78~79㎡ 규모다. 1개동에 144실이다. 부천옥길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다양한 최신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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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알파룸,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인기 있는 평면을 대거 적용했다. 전용 84㎡C형과 84㎡D형은 전면에 테라스를 두는 설계를 선보인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넓은 테라스를 앞마당처럼 활용하고, 3세대가 동거할 수 있는 설계를 도입했다. 전체 가구에는 층간차음재 THK30을 적용해 층간 소음을 줄였고, 세대 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도 설치한다. 164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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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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