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을 통해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과 이창호의 기적 같은 변신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대형 화제를 몰고 온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개콘’의 독보적인 뚱보 서열 1위였던 김수영은 15주 만에 67kg 이상을 감량, 또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으로 탈바꿈했다. “긁지 않은 복권일지도 모른다”던 시청자들의 예측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해진 얼굴만큼이나 눈에 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웃는 김수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15주가 지나는 동안 체중이 100.8kg에 도달했고 목표였던 두 자릿수 체중에 단 0.9kg만을 남겨놓고 있어 목표달성도 머지않아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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