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1일 신형 A7 출시 기념으로 서울 반얀트리클럽에서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공연을 연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유니버설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첫 공연을 열었다. 이번이 두 번째. 이날 공연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 제임스(37)와 국내 뮤지션 DJ 소울스케이프가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무대에 오르는 호세 제임스는 2008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총 5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2010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 오브 재즈상'을 받기도 했다.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연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참석자들에게 재즈 역사의 명반으로 꼽히는 존 콜트레인의 <블루트레인>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제작해 증정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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