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대 퀸카 송기서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서울대 퀸카 송기서 학생의 사진이 공개되자 노총각 김주혁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송기서 학생이 미션 장소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송기서 학생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송기서 학생은 "서울대 퀸카라면서요?"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부인했고, "사진이 올라온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는 "친구가 저 예쁘다고 올려줬다"고 답했다.
특히 김주혁은 송기서 학생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이름점을 본 후 "75%다"고 기뻐했다.
송기서 학생의 나이는 24살이었다. 이를 들은 김주혁은 "딱 좋다. 나와 20년 차다"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송기서 학생이 남자친구가 고백하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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