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누명의 추억’, ‘아저씨’에서 활약했던 이동엽이 컴백해 화제가 된 ‘역사 속 그 날’은 이날 최고 시청률 8.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명불허전 이동엽표 입담 개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역사 속 그 날’은 일본 순사에게 잡혀온 이동엽이 위기의 순간에도 특유의 깐족거림(?)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코너.
특히 고문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도 ‘제발 안경 좀 올려주세요!’라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더 레드’의 홍현희가 활약한 ‘조아염’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남호연, 홍현희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신개념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연인 개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신인들이 활약한 ‘불편한 복남씨’ 역시 절묘한 상황과 절묘한 대사로 웃음을 유발, 선발된 지 한 달 밖에 안된 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새 코너들이 크게 선전한 가운데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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