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칸 영화제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현지시각 17일 저녁 칸 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레드 카펫 행사에서 전지현이 외신들의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 특히 전지현의 바디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한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이날 전지현은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특징인 라메 소재의 롱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 등장하였으며 드롭형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작한 드레스로 액세서리는 구찌의 하이주얼리 라인 키오도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전지현은 프리미어 행사와 갈라 디너에 참석해 한국인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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