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상해 혐의 심경고백 "기자 참 무섭다"

입력 2015-05-19 05:21   수정 2015-05-19 10:00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미국에서도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냄새를 보는 소녀’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미주지역 영상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는 미국 주요 방송사와 할리우드 관계자들, 그리고 중남미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콘진이 개최한 ‘K-Drama in LA’ 행사가 열렸다.

당시 SBS는 ‘별에서 온 그대’와 ‘엔젤아이즈’, 그리고 ‘펀치’, ‘닥터이방인’, ‘하이드 지킬, 나’ 뿐만 아니라 한국드라마로는 최초로 ABC방송사에서 리메이크를 앞둔 이동훈감독의 ‘신의선물 -14일’ 등을 선보였다.

현재 방영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가 소개되자 관계자들은 웹툰원작에다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공감각적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라는 설정, 이에 따라 영상으로 형상화된 냄새입자 CG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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