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옛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자사 직원이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를 통해 '올뉴 크라이슬러 200' 홍보에 나섰다.
FCA는 알베르토가 크라이슬러 200과 주차대결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평행·직각 자동 주차보조시스템 등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알베르토는 주차장 벽 가까이 붙어 일렬 주차된 차량 2대 사이 공간에 크라이슬러 200으로 평행주차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평행·직각 자동 주차보조시스템을 꺼둔 상태에서의 주차 보조 센서만을 활용한 평행주차에는 30초 가량의 시간이 걸렸다. 반면, 평행·직각 자동 주차시스템을 켜고 진행한 평행주차에서는 2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알베르토는 "주차하는 게 어렵고 때로는 귀찮기까지 한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은 이런 부분을 다 해결해 준다"며 "크라이슬러 200의 자동주차 시스템 덕분에 후방카메라를 볼 필요 조차 없다"고 말했다.
FCA코리아는 알베르토를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알베르토가 추천하는 크라이슬러 200 영상 시리즈 3편을 제작해 1, 2편을 크라이슬러 브랜드 페이스북 및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시리즈 최종편인 '알베르토 몬디와 크라이슬러 200의 주차대결' 편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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