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방한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에 1,2공장을 가동중이다. 모디 총리는 현대차가 제3공장을 조속히 건설해 달라고 정 회장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함께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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