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전시관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 제품 홍보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히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p>
<p>전시관에는 두손컴퍼니, 브링유어컴, 지구나무, 목화송이, 트립티, 비누두레, 좋은날 더치커피, 이피쿱, 서대문지역자활센터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참여했다.</p>
<p>이날 개장식에선 홍보 전시관 앞에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판매장 안내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를 열어 내방객들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p>
<p>전시관에 있는 사회적기업 제품 구입을 원할 시에는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일자리사업팀(02-303-5278)으로 연락하면 된다.</p>
<p>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관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질 좋은 제품들이 원활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이 처하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다방면으 ?홍보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구청에 설치한 홍보 전시관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사회적경제 제품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한편 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함께 하는 하하호호 우리가족 나들이' 및 '희망키움센터 운영'과 '마을버스 사회적기업 이동 홍보' 등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정책을 펼치고 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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