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정엽이 배우 이종석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5월18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정엽이 출연해 로맨틱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마이 발렌타인 (My Valent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엽은 “‘마이 발렌타인’은 정규 앨범 중 처음 만들어 처음 녹음한 곡”이라며 “이종석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이종석씨와 인연을 맺었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엽은 이종석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며 “(이종석의) 얼굴이 너무 작아서 가까이 다가가서야 이종석인 것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특유의 따뜻하고 나른한 미소로 보는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엽의 달달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이종석의 깊은 눈빛은 색다른 감성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정엽은 최근 3집 정규 앨범 ‘메리고라운드(Merry Go Round)’를 발표했으며 21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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