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 무릎 꿇더니 "법무부장관님·병무청장님…"

입력 2015-05-19 22:46   수정 2015-05-20 08: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공부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고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가수 박상민의 둘째 딸, 박소윤 양. 이런 끼 많은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는 언니 박가경 양 <영재발굴단>에 문을 두드렸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피아노도 언니 가경이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데, 동생 소윤이는 몇 번 연습했을 뿐인데 완벽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고. 이렇다 보니 아빠 박상민도 알게 모르게 동생 소윤이를 감싸게 되고, 이것을 지켜보는 언니 가경이는 마음이 아픈데...

자문단은 “똑똑한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영재 아이 위주로 집안 분위기가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의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며 “결국 집이 싫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큰 딸 가경이의 심리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결과가 나오고. 아빠 박상민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