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금값, 동반 약세

입력 2015-05-20 06: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유가는 19일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2.17달러(3.7%) 내린 배럴당 57.26달러로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09달러(3.15%) 떨어진 배럴당 64.1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이 원유 생산을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달러화 강세가 원유 투자 심리를 억눌렀다.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WTI의 가격이 10월에 배럴당 45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보고서를 내 놓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 것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주요 6개국 화폐 대비 달러 가치는 최근 2주 새 가장 높았다.

금값도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90달러(1.7%) 내린 온스당 1,206.70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