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④평면]전용 84㎡로만 이뤄진 단지, 6개 타입 구성

입력 2015-05-20 07:23   수정 2015-05-20 18:00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 도입, 친환경 마감재 사용
4~4.5베이의 설계…통풍 채광 고려한 구조 눈길



[ 김포=김하나 기자]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ㄹ만 이뤄진 단지다.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6개 타입이 있다.

KCC건설은 도료, 실리콘, 건축자재 등의 제조업체인 KCC의 계열사다. 그만큼 KCC건설이 짓는 아파트에는 고급자재들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인테리어가 도입된다. 아파트의 안전과 위생, 관리비 등을 절감시켜주는 기술도 도입뇌다.

단지에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을 적용된다.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고급 단열재도 사용된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창호에는 자연형 환기 시스템이 있다. 손쉬운 조작으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준다. 창이 넓은 편이어서 맞통풍이 시원하게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에 우물천장이 깊게 패여 있어 공간감을 더한다.

평면은 전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4~4.5베이와 3면 개방형(84㎡D) 등이 적용된다. 환기와 채광, 통풍 등을 고좡?설계가 도입됐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4㎡A, 84㎡C, 84㎡D 등 3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84㎡A형은 전면에 방이 3개, 거실이 배치된 4베이 설계다. 주방에 와이드한 설계가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현관장은 양면으로 있으며, 한 쪽에는 워크인이 가능한 수납장이 있다. 골프가방이나 야외놀이에 사용하는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식탁을 놓는 공간이 넓게 빠졌고,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와 반투명 장식장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다용도실에는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수납이 가능하도록 공간이 짜여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부부욕실 등이 있다. 드레스룸은 워크인이 될 정도로 넓고, 한쪽면에 설계됐다. 창이 있어서 자연환기가 가능하다.

C형은 주방 옆의 공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평면이다. 벽을 대서 4번째 방으로 사용하거나 오픈형 공간+붙박이장, 혹은 대형 팬트리 등의 선택이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형 공간과 붙박이장으로 설치되어 있다. 주방은 'ㄷ'자형이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A형보다 넓게 조성된다. 양면으로 옷을 수납할 수 있다. 안쪽에는 창이 있다. 팬트리는 'ㄱ'자형으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D형은 타워형 평면임에도 대형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이 크게 짜여졌다. 특이한 점은 현관에 들어서서 자녀방쪽으로 나 있는 알파룸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알파룸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입주자들의 선택에 따라 자녀방을 넓게 조성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자녀방의 크기가 안방 못지 않게 넓어진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타입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있다. 일반적인 아파트가 선택에 따라 확장비가 달라지지만,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만 하면돼 별도의 금융 부담없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마련된다. 1899-304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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