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에게 눈물의 키스…"그리웠던 두사람 결말은…"

입력 2015-05-20 09:37   수정 2015-05-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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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과 고아성의 격정적인 키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19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6회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의 집에 찾아가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서봄의 집에서 아기 진영이와 놀다 서봄의 방에서 잠고 말았다. 밖에 나갔다 돌아온 서봄은 자고 있던 한인상의 모습을 보고 복잡한 심정의 모습이었다.

한인상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서봄을 보고 "서봄이다"라며 잠에서 깨어나 서봄에게 달려갔다.

한인상은 그리웠던 서봄을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서봄은 한인상을 뿌리치려했지만 입을 맞추고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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