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창렬스럽다' 쓰지마" 논란에 '울컥'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5-05-20 09:57   수정 2015-05-20 12:20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 출연 중인 비스트 윤두준이 명품 감정연기로 14화의 중심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 14화를 통해 생활 밀착형 먹방과 백수지를 향한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동시에 펼쳐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구대영을 중심으로 주연 배우 3인이 아슬아슬한 삼각로맨스를 이어가며 세 사람의 갈등구도가 더욱 고조돼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게 만들었다.

특히 친구를 사랑하게 된 마음을 누구에게도 쉬이 털어놓지 못하는 구대영표 ‘짠내’ 가득한 짝사랑 행보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얻으며 ‘구대영 앓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또한 짝사랑에 임하는 윤두준의 눈빛과 세심한 감정연기는 매 순간 시청자들의 감성을 매만지며 본격적인 구대영의 반격을 알리고 있어 더욱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

14화 방송 중 백수지를 두고 벌어진 이상우와의 ‘주먹다짐’과 백수지를 향한 윤두준의 거침없지만 마음과는 다른 '독설' 장면은 윤두준의 짙어진 감정연기를 가장 잘 주목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상우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백수지를 향해 ‘신경 꺼, 나가’ 라고 호통치며 디테일한 감정변화를 완벽히 소화한 윤두준은 세 사람의 齋參?관계에 대한 감정선을 풍부하게 그려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그 동안 ‘비글미’ 가득하던 장난꾸러기 매력남 ‘구대영’의 남자다운 매력이 폭발한 이 장면은 방송 직후 여성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과 힘입어 단연 명장면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윤두준은 매회 더욱 짙어진 감정연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후반부 더욱재미를 더하고 있는 '식샤2'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깬 ‘좋은 예’로 평가되며 이제는 '식샤2'의 주연배우로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윤두준은 다음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 성장, 드라마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얻고 있다.

한편 윤두준의 열연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