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프로듀사>가 OST의 세 번째 선공개 주자로 백지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이 부른 ‘And…그리고’는 몽환적 색채를 가진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메인 타이틀과 장나라의 ‘사랑 부르기’ 등을 작곡한 김의석 작곡가가 작곡하였으며, 백지영 특유의 애틋함과 함께 그 이면의 설레임이 가득한 창법이 가미되면서 이전 백지영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또 다른 백지영 표 발라드 곡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And…그리고’ 는 OST의 여왕으로 인정받는 가수 백지영이 불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그 동안 SBS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 KBS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 그리고 최근 SBS ‘하이드 지킬, 나’ OST ‘Because of you’ 등 수많은 OST 곡을 히트시키며 ‘드라마의 감동을 가장 잘 살려내는 가수’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유통사인 소니뮤직 관계자는 “이미 알려진 프로듀사 OST의 초호화 라인업 중 이승철, 김연우씨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되는 곡의 주인공이 백지영씨라는 것은 드라마 전개 상으 琯?의미가 있는 순서”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프로듀사의 지난 주 첫 방송 시 드라마 전개 상 멜로 라인이 다소 부족하여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3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멜로 라인이 강화 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러한 전개에 맞춘 확실한 지원사격을 위하여 OST의 세 번째 선공개 곡의 주인공을 백지영씨로 결정 하였다.”라고 밝혀 백지영의 신곡에 대한 ! 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 OST는 지난 15일 이승철의 ‘달링’, 16일 김연우의 ‘To Be With You’를 선공개 하였으며, 오는 22일 밤 10시 백지영의 ‘And…그리고’를 마지막 선 공개한 후 바로 다음 날인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하여 김범수, 알리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추가로 참여한 OST풀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프로듀사 OST 풀 앨범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 ?/a>]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