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와 부킹으로 첫만남…"아내가 먼저 내게 반했다"

입력 2015-05-20 17:01  


샘 해밍턴이 "아내와 이태원에서 부킹으로 처음 만났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어색한 남북 출연자들의 본격 ‘절친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소 어색한 사이였던 샘 해밍턴과 신은하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탈북미녀 신은하는 샘 해밍턴에게 "아내와 어떻게 처음 만났냐"고 물으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이태원에서 부킹으로 처음 만났다. 와이프가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말을 걸더라"며 예상 밖의 과거를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나를 귀엽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은하는 샘 해밍턴과 함께 낚시를 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신은하가 저수지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2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