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바움문학상에 박제천·강만수 시인 선정

입력 2015-05-20 20:53  

[ 박상익 기자 ] 제7회 바움문학상 수상자로 박제천 시인(문학상)과 강만수 시인(작품상)이 선정됐다. 박 시인은 이근형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연가곡 시집 마틸다’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 시인은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서사시 별이 된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가치와 문학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바움문학상은 김광림 시인의 시정신과 아시아시인회의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은 시 전문지 ‘빛과 숲’이 선정, 시상한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