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동 기자 ] KOTRA는 5월 마지막주를 ‘수출부진 타계 주간’으로 정해 단기 성과가 기대되는 수출 직결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수출 적신호’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다. KOTRA는 전 세계 124개 무역관이 발굴한 구매 수요를 바탕으로 △ 3中(중국, 중동, 중남미) 시장 조명 △글로벌 온라인·홈쇼핑 유통망 진출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산업 수출 △중견기업 수출 확대 △지방·내수 기업의 수출 기업화 등 5가지 큰 틀에서 수출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