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사진)은 20일 서울 가산동 LG전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자인 전략을 보고받고 70여종의 신제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과 조준호 MC사업본부장 등 그룹 최고경영진 3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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