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천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체단체가 참여했으며, 고용노동부가 취업지원, 일자리 예산,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창출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을 기준으로 지난해 1년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p>
<p>구는 지난해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일자리 3808명과 양질의 민간일자리 4421명을 포함, 총 822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p>
<p>특히, G밸리 일자리 상담창구 개설과 일자리발굴단을 통한 구인, 구직 발굴 및 취업알선으로 2216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구 주민고용보조금과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으로 261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다.</p>
<p>이외에도 G밸리 패션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기반조성과 미니신도시 건립에 필요한 인력채용을 위해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1명의 일 美??창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일자리 창출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2014년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일자리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p>
<p>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일자리 창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행복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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