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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PC방 퍼블리싱 브랜드인 플레이위드존이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서비스 중인 '단 하나의 액션'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 '이터널시티(Eternal City 3)'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터널시티3의 PC방 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국 플레이위드존 가맹PC방에서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의 대표 IP(지적재산권) 온라인게임 시리즈로 1,2편의 전작이 2D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서비스된 반면, 이번 3편은 자체 개발한 3D 엔진인 '불도저 3'를 이용해 3D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초토화된 세상에서 좀비와 변이생명체를 대상으로 생존해가며 플레이하는 이터널시티3는 지난 2월 공개 서비스에 이어 포스코사거리, 선릉역 등 다양한 지역을 테마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6월 편의성 강화, 시스템개편, 리뉴얼, 신규 콘텐츠 추가 등 '리버티프론트'로 명명된 개편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터널시티3는 플레이위드존 PC방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및 숙련레벨 획득량 증가, EL 획득량,포상 획득량, 아이템 드랍확률 증가와 함께 PC방 전용 무기 대여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플레이위드 정재대 PC방 퍼블리싱 팀장은 "이터널시티3의 플레이위드존 PC방 서비스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PC방 혜택과 함께 이터널시티3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게 할 수 있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존의 PC방 퍼블리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withzone.com) 또는 공식 이메일(pcbang@playwith.co.kr)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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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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