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중형트럭 올뉴 마이티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마이티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나온 것은 17년 만이다.
현대차는 신형 마이티 계약 고객 50명(가족 1인 동반)을 초청해 전주 일대에서 1박2일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 참가 고객들은 첫 날 전주 한옥 마을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전주 공장을 견학하고 최강희 전북현대모터스 감독과 이동국 선수와 만났다. 또, 구매한 신형 마이티 50대를 전주 공장에서 인도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마이티 고객들에게 차량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른 차종 고객에 대해서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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