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One-Stop)으로 수출초보 여성기업 지원

<p>수출 초보 여성기업에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망라한 맞춤형 지원을 한다.</p>

<p>중소기업청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여성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One-Stop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접수받는다.</p>

<p>참가자격은 수출을 희망하는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업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p>

<p>올해 2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경쟁력을 가진 여성특화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을 가장 먼저 추진한다.</p>

<p>오는 7월 한류의 중심인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K-style Fair 2015'(7월2~4일) 참가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유명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p>

<p>또한 7월13~14일 양일간 무역실무교육을 개최하여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p>

<p>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온라인 유통망 진출지원 사업'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오프라인 중심의 수출지원사업에서 벗어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전용제품 등록을 지원하여 해외바이어가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

<p>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One-Stop지원 사업으로 수출초보 및 제품경쟁력 있는 여성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돈?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p>

<p>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참가신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http://www.wbiz.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p>



김환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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