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女승무원에 사과한다더니 '꼼수 들통'

입력 2015-05-22 12:59   수정 2015-05-22 1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tvN ‘구여친클럽’의 변요한이 송지효와 연인이 아닌 친구로 남은 진짜 이유를 밝힌다.

오늘 22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 제작 JS픽쳐스) 5화에서 모두의 남친 방명수(변요한 분)가 과거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과 만나던 시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깜짝 고백하며 수진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진과 명수의 첫만남을 궁금해하는 영화 감독 조건(도상우 분)의 물음에 명수는 “3년 전에 둘이 썸을 타다가 잠깐 멀어진 적이 있다. 수진이 영화 현장 일로 매일 바빠 만나는 건 둘째 치고 전화 통화도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명수는 이어 “어느 날은 갑자기 수진이 보고 싶더라. 그래서 무작정 찾아갔다. 두 시간 차 타고 가서 얼굴만 잠깐 보고 오려고 했었다”며 수진이 몰랐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수진의 감정을 뒤흔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한겨울 영화 스태프들이 잔뜩 모인 떠들썩한 술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수진과 아무 말 없이 그런 수진의 모습을 바라만 보는 명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수가 수진과 연인이 아닌 친구로 남을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상황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tvN ‘구여친클럽’을 담당하는 CJ E&M 윤현기PD는 “첫 방송에서부터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명수와 수진이 헤어진 이유가 오늘 방송에서 밝혀진다. 누군가를 치열하게 사랑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내 얘기라고 공감할 만한 명수의 일화가 현실감 있게 그려져 드라마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구여친클럽’ 5화에서는 영화감독 조건이 장화영(이윤지 분)과 방명수 사이를 의심하자, 위기에 몰린 화영이 명수와 수진이 커플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 영화촬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단합을 위해 다 함께 워크숍까지 가게 되면서 조건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명수와 수진의 닭살 커플 연기가 시작돼 웃음을 몰고 온다.

tvN 사자대면 스캔들 ‘구여친클럽’ 5화는 22일(금) 저녁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끝)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