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마사케 4종은 2차례 저온가열살균을 하는 일반 사케와는 달리 살균을 전혀 하지 않거나 한 번만 하는 생주라고 니혼슈코리아는 설명했다.
술병 안에 효소와 미생물이 살아있어 어두운 색깔의 천 또는 박스에 넣어 냉장보관해야 할 만큼 유통과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과거에는 양조장에 가지 않으면 마실 수 없었던 술이라고 덧붙였다.
나마사케는 일본 사케 가운데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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