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 연평해전 통장 출시

입력 2015-05-22 14:53   수정 2015-05-22 15:31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영화 ‘연평해전’ 흥행성적에 따라 최고 연 2.1%의 우대금리를 주는 ‘영화 연평해전 통장’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예금으로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나 실세금리정기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중금채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1.95%로,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으면 0.05%포인트, 300만명을 돌파하면 0.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실세금리정기예금의 경우 기본금리 연 1.75%에 100만명 돌파시 0.05%포인트, 300만명 돌파시 0.15%포인트의 금리를 추가해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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