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뉴스] 생글 1호~최신호 모두 모아두신 분 찾습니다

입력 2015-05-22 19:54  

30만 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5월도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곧 6월입니다. 6월은 생글생글에 매우 중요한 달입니다. 2005년 6월7일자로 생글생글 1호가 발행된 지 꼭 10년이 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대한민국 건국 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많은 자원을 투자해 왔습니다. 생글생글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전국 1200여개 중·고교와 도서관, 가정이 구독하는 최고의 중·고교생 경제 논술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생글생글은 뜻 깊은 10주년을 앞두고 아래와 같이 독자를 찾습니다.

첫째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모두 모아두고 계신 분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계시다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뵙고 인터뷰를 하려 합니다. 꼭 연락을 주십시오.

둘째 1호부터 지금까지 생글생글로 수업하고 계신 선생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전국 학교 현장에는 ‘생글생글 마니아’ 선생님이 많이 계십니다. 연락을 주시면 인터뷰할 계획입니다.

셋째 일반 학생들의 글을 기다립니다. 주제는 ‘나와 생글’입니다. 생글 때문에 생긴 인연, 재미, 활동, 공부, 독서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생글 10주년 축하 글을 모읍니다. 200자 원고지 1장 분량이며, 글 끝에 학교와 이름, 학년을 꼭 기재해주세요. 많이 보내주시면 생글생글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글생글은 제주부터 서울까지 많은 중·고교가 무료로 구독해 보고 있습니다. 생글생글을 잘 몰라 구독하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생글 단체 구독은 30부 이상이어야 하며 담당 선생님이 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생글을 구독한 이후 학생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생글생글 10주년 이벤트에 전국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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