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타블로를 대신해 ‘꿈꾸라’에 박하선, 강균성, 강혜정이 디제이로 투입된다.
5월22일 MBC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에 따르면 디제이 타블로가 3주간의 미국 순회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사이 박하선, 강균성, 강혜정이 이를 대신한다.
25일부터 한 주 동안은 예능을 통해 소탈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준 배우 박하선이 디제이로 나선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예원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6월 첫 주는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노을의 강균성이 진행한다. 강균성은 과거 타블로 친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정도로 타블로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번 디제이 제안도 기꺼이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6월 둘째 주에는 타블로의 아내이자 하루 엄마, 배우 강혜정이 남편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한 차례 타블로를 대신해 일일 디제이를 맡은 바 있으며, 당시에도 능숙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강혜정의 디제이 컴백 역시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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