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채 안정될까?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갈아타기 최적기

입력 2015-05-23 00:00  

최근 A 씨는 주거래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 상담을 받고 좋지 못한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불과 보름전만 해도 2% 후반에 상담을 받았는데, 지금은 3.2%대로 금리가 높아진 것이다. 더욱이 실행 시점에는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담당자의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금리가 왜 이리 높아졌냐는 질문에 최근 채권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대답을 들었다. A 씨는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장기고정금리를 선택했는데,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부담하게 됐다고 하소연을 했다.

실제로 각 금융기관의 혼합형 고정금리의 조달금리인 금융채 금리가 오르면서, 올해 담보대출금리 최저점 대비해서 0.3~0.5%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높아진 상태다.



최근 금융채가 상승한 이유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심전환대출 주택저당증권(MBS) 2차 공개입찰이 21일에 열렸다. 다행히 선전을 했지만 10년물이 2800억원 팔리지 않으면서, 은행권의 매입 부담이 누적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증권사 역시 장기국채선물 순매도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다소 올랐다.

현재의 채권 이율은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와 비교해서 아직도 낮은 수준이어서, 올해 하반기에는 적정한 수준으로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기회를 넓혀야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에서는 "저금리 시대를 드디어 맞이했는데,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파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어쩔 수 없이 삶의 일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힘들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함을 줄 수는 있으나, 내게 맞는 최상의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은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전했다.

무료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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