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세미나는 일상의 교통에 있어서 운전자의 인성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고, 인성의 고취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날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시영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처장이 발제자로 나서 각각 우리나라 교통안전의 목표와 함께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필요한 인성 차원의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요구되는 건전한 교통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토론에는 김인석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상용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경식 대구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 공동대표, 류호열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 등이 참여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국회입법조사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김희주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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