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의 24시 공개…카메라가 꺼져도 '공태광 모드' 풀가동

입력 2015-05-25 02:22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블랙홀 육성재, 쉬는 시간에는 어떤 모습일까?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럭비공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육성재(공태광 역)의 촬영 비하인드 6종 세트가 공개됐다.

극중 세강고의 공식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열연 중인 육성재가 카메라가 꺼져도 여전한 ‘공태광 모드’를 풀가동 시키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육성재는 공태광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들로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터.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다운 그의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하고 있다.

실제로도 육성재는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띤 얼굴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는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이에 카메라 안팎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공태광으로 활약중인 그의 행보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육성재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내면의 상처가 깊은 섬세한 캐릭터인 만큼 육성재를 통해 구현될 공태광의 새로운 면모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자신의 정체를 남주혁(한이안 역)에게 들켜 당황한 김소현(이은비 역)의 팔을 잡고 나서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김소현을 놓아주지 않는 남주혁을 살벌하게 바라보는 육성재의 눈빛은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