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두 달만에 천만 병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순하리 처음처럼'은 유자즙과 향을 함유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저도주를 선호하는 주류 트렌드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14도로 낮췄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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