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들 지호와 한강 나들이 포착…'여전한 미모 과시'

입력 2015-05-25 17:56   수정 2015-05-26 14:19

라이프 캐주얼웨어 팬콧(PANCOAT)이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한 고객 사은 팬사인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7층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걸그룹 에이핑크와 캐주얼 브랜드 팬콧이 고객과 팬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 일환으로 마련해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오랜만에 멤버 전원이 국내 활동에 나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팬사인회에는 사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팬콧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선착순으로 구매한 고객 100명을 비롯해 많은 팬들이 에이핑크 멤버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특히, 현장은 사인을 받는 고객 이외에도 황금 연휴에 부산 매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열기를 더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각각 개성에 맞게 팝라쿤, 팝이글, 팝훈트, 팝불, 팝도기 등 팬콧의 대표 캐릭터 티셔츠로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은 실제로 팬콧 광고 화보 촬영 때 착용한 아이템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어 인사를 하며 정성이 담긴 사인으로 보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사인회를 진행한 팬콧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爐敾?사랑해준 기존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인 동시에 새로운 고객에게 팬콧을 알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15년 하반기부터는 팬콧이 젊은 고객은 물론이고, 전 세대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웨어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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