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표 기자 ]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에는 해외 부동산업계와 국내 시행사(디벨로퍼)·건설사·공공기관 간의 인맥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세계 개발시장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는 중국과 중동권의 투자자와 디벨로퍼가 대거 참석한다.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을 이끈 게일인터내셔널의 조너선 소프 부회장과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비나캐피털의 조너선 캠밸 이사 등이 대표적이다.
박람회 첫날인 12일 오후 환영 리셉션은 국내외 부동산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약 3시간 동안 스탠딩 뷔페 형식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글로벌 콘퍼런스 중간에도 참가자들끼리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 1층 전시장과 회의실에는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 장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1만원짜리 입장권을 무료로 준다. (02)360-4260~3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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