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환매 바람' 진정세

입력 2015-05-25 21: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투신권 순매도 4분의 1로 줄어


[ 허란 기자 ] 주식 상승장의 발목을 잡아온 펀드 매도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환매 행렬이 최근 잦아든 영향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자산운용사(투신)의 하루 평균 순매도액은 35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투신권의 하루 평균 순매도액 규모가 1352억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한풀 꺾인 매도세다.

투신권은 올 들어 3조513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을 억눌러왔다. 기관투자가 전체 순매도액 5조1155억원 가운데 투신권 비중은 68.7%에 달했다.

하지만 5월 들어 순유출 규모가 둔화되는 추세다. 이달 초부터 21일까지 순유출액은 6718억원에 그쳤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투신권의 매도 강도가 약해진 만큼 투신권이 관심을 둘 업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