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레스토랑 '퍼블리칸바이츠' 가격 어떻길래…

입력 2015-05-26 03:21   수정 2015-05-26 13:53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와 빅스 엔이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의 코너 ‘다 뜰 준비가 돼있어’에는 하트비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빅스와 하트비 멤버들은 환상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라디오를 신나는 분위기로 이끌었다.

특히, 빅스의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된 라디오 방송에서 하트비는 축하 떡케익과 빅스의 데뷔곡 ‘슈퍼 히어로’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불러 훈훈한 선후배 사이임을 나타냈다.

멤버 진욱은 빅스와 어떤 계기로 친해졌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젤리피쉬 연습생이었을 당시 엔 선배님이 계셨는데, 회사 자체 내 평가 후 엔 선배님이 잘했다고 등을 두들겨주시고 가셨다. 감동이었고, 그 때 이후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무한 긍정의 아이콘 도진은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긍정적이다라고 했던 순간이 있냐”는 DJ 엔의 물음에 “다이어트 하는 와중에 음식을 배달해 먹었는데 소속사에 걸렸다. 멤버들에게 ‘괜찮아 이럴 수도 있지’라고 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DJ 엔은 여동생바보 찬영에게 “여동생을 남자친구로 삼을 수 있는 멤버가 있는지”라고 묻자 찬영은 “동생이 도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도진이 상남자적인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어서 여동생 남자친구로 허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트비는 각종 개인기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막내 별하는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의 진구, 스폰지 밥 등의 캐릭터 성대모사와 빅스의 심벌 로빅 캐릭터 목소리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빅스랑 하트비, 너무 훈훈하다”, “하트비 개인기 듣고 빵 터졌어요!”, “빅스 3주년 선물까지 챙겨주는 후배 하트비 너무 이쁘네요”, “하트비 노래 듣고 팬 됐어요!”, “방송 너무 웃겨요! DJ 엔이랑 하트비 찰떡 호흡 너무 잘 맞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는 2AM과 포맨을 섞어놓은 실력파 그룹이라는 평을 들으며,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를 공개하자마자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원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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