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란드 선관위는 전날 치러진 대선 최종 개표 결과, '법과 정의당'(PiS) 소속의 두다 후보가 51.55%를 득표해 48.45%를 얻은 현 대통령 브로니소브 코모로브스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달 16일 43세 생일을 맞은 두다 당선자는 폴란드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취임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